6.27 카페 품

대구는 신기하게 아직 밥과 후식을 같이 주는 카페가 있다. 식대도 일인당 약 만원에서 만 오천원 사이라 오래 앉아 있으면서 음료 리필 두 번하면 매우 이득! 주로 움직이기 싫고 한 자리에서 두 가지 해결하고 싶을 때 방문한다.
그 중, 228공원 옆 품은 전망도 좋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해서 자주 가는데 오늘은 식사는 찍지 않고 후식만 사진이 있다.
식사는 가격대비 무난한 정도..

두번째 사진은 친구 아이폰으로 찍은건데 역시나 색감이 다르다ㅜㅜ 나도 또렷하게 찍고파!

쿠키쉐이크 찐하고 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