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알라딘 굿즈. 오래간만의 구매일세.. *열한 계단 책과 노트. 역시 짝 맞춰 둬야 더 예쁘다. 노트 안쪽. 영수증이나 티켓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과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노트가 있어 편리할 듯.. *알폰스 무하 자석 노트. 내가 노트랑 자석에 껌뻑 죽는데 이건 나를 위한 굿즈인가.ㅜㅜ 넘 예뻐! 우철로 되어있어 색다른 느낌. *마리몬드 스프컵. 매우 용량이 커서 코코볼 우유랑 먹을 때 유용할 듯ㅋㅋ 실물이 예쁜 컵이었다. 천원 더 주고 구매한 *명화 틀린 그림 찾기! 소장 가치 있는 듯. ^^ 책보다 굿즈가 더 기다려지는 알라딘 구매였다.ㅋㅋㅋ
2박3일간 참으로 많은 곳을 갔지만, 몰랑이가 있는 사진만 업로드! 풍차도로 근처를 지나며 차 안에서 한 컷. 오설록 티 뮤지엄. 으아 다 맛나! 세번째는 2층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주상절리 근처! 김희선 몸국. 아침으로 따뜻한 국! 굿굿. 아..기억나지 않아. 무슨 다리였는데..이뻐서 한 컷! 제주바다 색깔은 어찌 이리도 아름다운지. 보석을 펼쳐놓은 듯.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였다는 서연의 집. 예쁜 건물, 맛있는 커피~^^ 그리고 넘쳐나는 관광객ㅎㅎ 대부분 니콘 디카 및 노트3 카메라로 촬영~^^
처갓집 양념치킨. 후라이드 양념 두 마리 이만원 세트. 배민 쿠폰으로 삼천원 할인. 냉동닭이 아닌듯 육질이 좋다ㅋ 이제 두 마리 치킨은 여기서 시켜야지. 중앙도서관 맞은편, 눈꽃찜닭 본점. 순살 반마리에 당면 추가 이만원. 고추장 양념인데 치즈 추가 안하면 대신 파채를 올려준다. 맛나~^^ 엄지찜닭 특대자 한마리 반. 납작당면 변경 29000원.적당히 매콤하고 당면이 많아 좋다! 이제 찜닭은 여기서 시키는걸로.. 동성로 파스쿠치. 불고기 파니니 6000원. 바닐라 라떼. 불고기 파니니 가격 대비 좀 실망ㅜㅜ 그냥 스벅 가거나 베이글 먹으러 갈걸.. 바닐라 라떼도 시럽맛이 너무 강하다. 커피빈이나 할리스, 투썸플레이스가 낫네. 여긴 이제 안 오는걸로..;;
아이들 위주로 공연도 하고, 체험도 있고 재미있었다!^-^ ~집에서 찍은 기념품들~ 요건 라인스토어 구매 요건 생소하지만 귀여웠던 개인 부스 물품들. 치느 병따개가 인상깊다.ㅋ 빨간 하트 뒤에 작가님 싸인 있다! 피우피우는 거의 품절이라ㅜㅜ 한마리 겨우 구매ㅎㅎ사실 몰랑샵 제품들 대부분 집에 있어서 정작 몰랑 부스에서는 적게 구매한 듯. 아이러브캐릭터 부스가 따로 있어서 몰랑볼펜이랑 페페리코 인형 구매했다. 부스에서 받은 각종 팜플렛들! 라인스토어 비닐과 피규어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