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회 포착. 12월 6일에 바보사랑에서 1+1 이벤트를 하였다. 잽싸게 주문하여 어제 도착! 랩에 꽁꽁 쌓여있다. 랜덤 발송인데 다행히 다른 디자인이 왔다. 굉장히 튼튼한 듯. 각 장마다 따뜻한 색감의 색연필 그림 몰랑이가 있어서 매우 귀엽다. 다만 프리노트는 심심해..ㅜㅜ몰랑이가 없어. 만년 다이어리임에도 정가가 12800원이라 저렴하진 않지만 종이 재질도 좋고 만족~^^ 아랫부분에는 새로나온 스티키 몰랑 피우피우. 굉장히 귀여워서 아까워 못쓰겠다.ㅎㅎ 가격은 1800원. 캘린더와 같은 모양인데 종이만 있는 버젼은 천원밖에 안해서 저렴한듯. 꾸미기 할 때 유용할 듯 하다. 추가로 구매한 라잉 몰랑 동물 버젼! 심하게 귀여워서 심장에 해롭다..ㅜㅜ
역시 성능 나쁜 폰카로 찍었더니 사진이 더욱 좋지 않군.. 어쨌든 막 입고된 신상 포함 몰랑샵 제품도착! 몰랑이 저금통 1만원 몰랑이 양말 개당 1500원 민트색 안경 케이스 세트 8500원 스트라이프 회색 파우치 5000원 새로나온 몰랑 스티커 ver.4 5500원 복숭아 몰랑이 담요 14500원 몰랑이 전자파 스티커 개당 2000원 그리고 오만원 이상 구입시 주는 엽서 (이 엽서만 한 열개 된다는..;;) 몰랑이 2017 미니 캘린더 각 3500원 생각보다 양말 퀄리티가 좋았다. 택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케이스는 촉감도 좋고 너무 예쁜데 금방 때타거나 헤질 수 있는 재질이라 좀 걱정. 무게도 좀 된다. 파우치는 전에 샀던 몰랑이 에코백과 재질이 비슷한데 튼튼해 보이지만 역시나 시간이 지나면..
기대하고 기다리던! 텀블벅 몰랑이 랜덤 피규어 12종 도착! 전체샷. 한 박스12종 + 키링 4종 열면 요렇게! 개별 박스 오픈! 요렇게 은색비닐이 들어 있어 안에 어떤 피규어가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모두 열어 보았다! 요것이 시크릿 피규어! 넘나 궁금했네. 옹기종기 모여 귀엽다. 수박 몰랑이 오른쪽의 민트색 몰랑이는 재질이 도자기 느낌이 난다. 아마 요녀석이 야광 피규어지싶은데..ㅎ 아 이걸 어떡하지ㅜㅜ 다이소에서 피규어 전용 케이스를 사야하나ㅜㅜ 어떻게 둘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모든 종류의 피규어를 한꺼번에 샀으니 기분 굿굿